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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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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가사-육아-저임금··· 여성 노동정책 관심 급선무 전북 성평등 지수 중하위권 남성 평균 임금의 67.8% 여성 비정규직 비율은↑ 출산 외 육아정책은 뒷전 1908년 3월 8일. 미국 뉴욕의 섬유공장에서 일하는 여성 노동자 1만 5000여명이 거리로 나왔다. 이들은 열악한 작업장에서 화재로 사망한 여성 노동자를 추도하고, 노동자들의 노동시간과 작업환경 개선, 참정권 등을 요구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UN은 남녀차별 철폐와 여성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1977년 3월 8일을 세계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2018년 양성평등 기본법 개정을 통해 이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올해 113회를 맞은 세계여성의 날은 여성의 권리를 생각하는 국제 기념일이자, 여성의 사회적 권리 향상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날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전라북도..
세계여성의 날 113주년 맞았지만... 도내 여성 근로환경 열악 코로나19 등 국가 위기시마다 해고 위협 내몰려 8일로 세계여성의 날 지정 113주년을 맞았지만 전북지역 여성들의 근로환경은 여전히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지난 IMF에 이어 2008년 금융위기, 코로나19 등 국가 위기 때마다 고용여건이 취약한 여성 근로자들이 가장 먼저 해고의 위협에 내몰리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7일 전북여성노동자회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최악의 경기침체를 겪었던 지난해 회에 접수된 여성들의 근로상담 건수는 867건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임금체불이나 부당해고 관련 근로조건 상담이 472건으로 가장 많았다. 육아휴직·출산 전 휴가 등 모성권 침해에 대한 상담도 301건이 접수됐으며 직장 내 성희롱 호소도 94건에 달했다. 특히 상담자들 가운데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