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노 NEWS 2022-05-17 지선 앞두고 또 '성별 갈라치기'?…여야, '성평등' 문구 둘러싸고 충돌 (sedaily.com)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성별’을 둘러싼 여야의 갈라치기가 재현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 정부가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성비위 사건 등이 각 당 지지율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국민의힘은 대선에서 공략했던 ‘이대남(20대 남성)’의 지지를,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당의 주요 지지 세력으로 떠오른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의 여성 지지자들인 ‘개딸’의 이탈을 막기 위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여야는 국회에서 열린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성평등 국회 결의안’ 처리를 두고 맞붙었다. 민주당은 이날 “성평등 실현을 위해 국회는 여성에게 가해지는 폭력을 근절하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