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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력·가사노동 대등한 맞벌이, 여성의 ‘아이 낳겠다’ 의사 높아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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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력·가사노동 대등한 맞벌이, 여성의 ‘아이 낳겠다’ 의사 높아

남편과 아내가 가사노동을 고르게 분담하고, 경제력이 비슷한 맞벌이 부부일수록 여성의 출산 의사가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먼저 출산 의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변수는 ‘성평등 요인’이었고, 그 다음이 경제적 요인·인식·문화적 요인이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남편의 가사노동 분담률이 증가할수록 여성의 출산 의사가 높아졌으며, 약 47% 수준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

또한 아내의 경제적 협상력(아내의 시간당 임금을 부부의 시간당 임금 합산값으로 나눈 비율)이 약 30~50% 수준인 경우 출산 의사가 뚜렷하게 높았다.

연구자는 이러한 결과를 두고 “한국 사회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여전히 성평등 관점의 접근이 중요하다”며 “부부 간 가사노동 분담이 공평하고 여성이 가정 내 경제적 협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동시장 구조 개선과 일·가정 양립 지원 정책이 확대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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