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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 사망자 증가, 특히 영세 사업장에서 사고 치명률 높아져”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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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 사망자 증가, 특히 영세 사업장에서 사고 치명률 높아져”

올해 3분기(1~9월)까지 산업현장에서 재해로 목숨을 잃은 근로자는 총 457명으로, 전년 동기 443명보다 14명(3.2%) 늘었다.
사고 건수도 440건으로 지난해보다 29건 증가했다.
업종별로 보면, 건설업에서 사망자가 210명으로 7명(3.4%) 증가했고, 기타 업종은 128명으로 22명(20.8%) 급증했다.

반면 제조업은 119명으로 전년 대비 15명 감소했다.
사업장 규모별로 보면,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또는 공사금액 50억 원 이상) 대형 사업장의 사망자는 182명으로 12명 줄었지만,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은 275명으로 26명 증가했다.
특히 5인(공사금액 5억 원) 미만의 영세 사업장에서의 사망자가 두드러졌다.
이런 통계는 정부가 “산재와의 전쟁”을 선언하고 안전 대책을 강화했음에도, 실질적으로는 가장 취약한 영세사업장 중심으로 산재 위험이 해소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정부는 4분기에 소규모 건설현장과 기타 업종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지자체·노동부 합동으로 산재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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