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C마트, 직원 사망 논란에 공식 사과…‘직장 내 괴롭힘’ 의혹 커져
충남의 한 ABC마트에서 근무하던 20대 여성 직원 A씨가 과도한 업무와 폭언, 실적 압박 등 직장 내 괴롭힘 의혹 속에 사망하면서 유족과 동료들이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A씨는 지난해 12월 동료들과의 저녁 자리를 마치고 귀가한 뒤 돌연 숨졌으며, 인턴 과정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 신입이었다. 유족과 지인들은 고인이 근무 기간 중 체중이 크게 줄 만큼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었다고 전했다.
유족들은 점장이 단체 메신저방에서 폭언을 한 정황을 일부 공개하며 회사가 구체적인 징계 수위를 밝히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점장의 반복된 언행이 고인의 업무 환경에 부담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ABC마트 본사를 상대로 법적 책임을 묻는 소송을 준비 중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상에선 본사의 관리 책임 부재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확산됐다. ABC마트는 고인과 유가족에게 사과하고 책임감을 느낀다며 조사와 소송 절차에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고·조사·보호 체계를 재점검하고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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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마트, 직원 사망 논란에 공식 사과…‘직장 내 괴롭힘’ 의혹 커져
충남의 한 ABC마트에서 근무하던 20대 여성 직원 A씨가 과도한 업무와 폭언, 실적 압박 등 직장 내 괴롭힘 의혹 속에 사망하면서 유족과 동료들이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A씨는 지난해 12월 동료들과의 저녁 자리를 마치고 귀가한 뒤 돌연 숨졌으며, 인턴 과정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 신입이었다. 유족과 지인들은 고인이 근무 기간 중 체중이 크게 줄 만큼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었다고 전했다.
유족들은 점장이 단체 메신저방에서 폭언을 한 정황을 일부 공개하며 회사가 구체적인 징계 수위를 밝히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점장의 반복된 언행이 고인의 업무 환경에 부담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ABC마트 본사를 상대로 법적 책임을 묻는 소송을 준비 중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상에선 본사의 관리 책임 부재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확산됐다. ABC마트는 고인과 유가족에게 사과하고 책임감을 느낀다며 조사와 소송 절차에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고·조사·보호 체계를 재점검하고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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