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노동자 80% “사실상 최저임금 수준 임금”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시점에도 여성노동자의 저임금 현실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여성노조와 한국여성노동자회가 여성노동자 1,065명을 조사한 결과, 10명 중 8명은 기본급이 최저임금 수준이거나 그 이하라고 응답했다. 상당수는 실제 임금이 생계 유지에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응답자의 약 90%가 현재 최저임금이 낮다고 인식했다.
올해 최저임금은 시급 1만320원으로 월 약 215만 원 수준이지만, 이는 비혼 단신가구 생계비(약 263만 원)에도 미치지 못한다. 여성노동자 입장에서는 일해도 생활이 어려운 구조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특히 여성의 평균임금은 남성의 약 64.8% 수준에 머물러 성별 임금격차도 여전히 심각하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여성노동자들은 최저임금 인상이 단순한 임금 문제가 아니라 생존과 직결된 문제라고 보고 있다. 조사에서도 대다수가 최저임금 인상이 성별 임금격차 해소의 출발점이라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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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노동자 80% “사실상 최저임금 수준 임금”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시점에도 여성노동자의 저임금 현실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여성노조와 한국여성노동자회가 여성노동자 1,065명을 조사한 결과, 10명 중 8명은 기본급이 최저임금 수준이거나 그 이하라고 응답했다. 상당수는 실제 임금이 생계 유지에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응답자의 약 90%가 현재 최저임금이 낮다고 인식했다.
올해 최저임금은 시급 1만320원으로 월 약 215만 원 수준이지만, 이는 비혼 단신가구 생계비(약 263만 원)에도 미치지 못한다. 여성노동자 입장에서는 일해도 생활이 어려운 구조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특히 여성의 평균임금은 남성의 약 64.8% 수준에 머물러 성별 임금격차도 여전히 심각하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여성노동자들은 최저임금 인상이 단순한 임금 문제가 아니라 생존과 직결된 문제라고 보고 있다. 조사에서도 대다수가 최저임금 인상이 성별 임금격차 해소의 출발점이라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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