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고용 ‘겉은 개선’ 속 3040 떠나… 속은 더 벌어지는 노동시장
전주 노동시장은 임금 상승과 정규직 비중 확대에도 불구하고 여성에게는 여전히 불안정이 심화되고 있다. 전주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분석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인구는 감소했지만 취업자는 더 크게 줄어 고용률은 하락하고 실업률은 상승했다.
제조업과 도소매·숙박음식업 일자리 감소로 지역 고용 기반도 약화됐다. 평균 임금은 312만 원대로 상승했지만, 이는 일부 지표 개선일 뿐 여성 노동 현실과는 괴리가 있다. 고령 여성 다수가 비정규직에 집중되고 상당수가 저임금 상태에 놓여 있다. 청년 여성 역시 양질의 일자리를 찾지 못해 플랫폼 노동이나 1인 자영업으로 내몰리는 경향이 나타났다.
특히 주 15시간 미만 초단시간 여성 노동이 증가해 고용 안정성과 사회보험 사각지대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이는 노동시간을
쪼개 책임을 회피하는 구조와도 연결된다. 겉으로는 고용지표가 개선된 듯 보이지만 실제로 노동자는 저임금, 불안정 고용, 사회보장 배제라는 구조적 위험에 더 크게 노출돼 있으며, 성별 격차 해소와 노동권 보호를 위한 정책적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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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고용 ‘겉은 개선’ 속 3040 떠나… 속은 더 벌어지는 노동시장
전주 노동시장은 임금 상승과 정규직 비중 확대에도 불구하고 여성에게는 여전히 불안정이 심화되고 있다. 전주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분석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인구는 감소했지만 취업자는 더 크게 줄어 고용률은 하락하고 실업률은 상승했다.
제조업과 도소매·숙박음식업 일자리 감소로 지역 고용 기반도 약화됐다. 평균 임금은 312만 원대로 상승했지만, 이는 일부 지표 개선일 뿐 여성 노동 현실과는 괴리가 있다. 고령 여성 다수가 비정규직에 집중되고 상당수가 저임금 상태에 놓여 있다. 청년 여성 역시 양질의 일자리를 찾지 못해 플랫폼 노동이나 1인 자영업으로 내몰리는 경향이 나타났다.
특히 주 15시간 미만 초단시간 여성 노동이 증가해 고용 안정성과 사회보험 사각지대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이는 노동시간을
쪼개 책임을 회피하는 구조와도 연결된다. 겉으로는 고용지표가 개선된 듯 보이지만 실제로 노동자는 저임금, 불안정 고용, 사회보장 배제라는 구조적 위험에 더 크게 노출돼 있으며, 성별 격차 해소와 노동권 보호를 위한 정책적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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