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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산재 사망… 안전 협의체 마련 시급”

202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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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산재 사망… 안전 협의체 마련 시급”

지난 24일 전남 영암 대불국가산단 조선기자재(선박 부품) 제조 공장에서 일하던 베트남 이주노동자가 아르곤 가스에 중독돼 숨졌다. 37세 즈엉 반 탄 씨는 금속 절단 작업 중 마스크를 산소 밸브가 아닌 아르곤 가스 밸브에 잘못 연결해 질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작업장은 그가 처음 근무한 장소였으며, 입사한 지 약 두 달 정도였다. 산업단지 현장에서는 이주노동자 대상 한국어 중심 안전교육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남이주노동자인권단체는 반복되는 산업재해 문제를 지적하며 안전관리 및 교육 개선을 요구했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불산단에서 8건의 중대재해가 발생했고, 올해 전남에서만 6명의 노동자가 작업 중 사망했다.

노동계는 고용노동부의 형식적 점검을 비판하고, 사업주·노동조합·이주인권단체가 참여하는 노동안전 협의체 구성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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