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4886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기대도 컸지만, 무엇보다 상대가 트럼프였으니까. 각종 성범죄의 혐의를 받고 있고, 결혼, 출산하지 않는 여성을 향해 ‘캣 레이디(Cat Lady)’라는 여성혐오를 일삼는 사람인데다가 임신중지를 비롯한 재생산권과 여성권리 전반에 엄청난 후퇴를 불러일으킨 장본인이 또 다시 미국의 대통령이 됐다.
우리나라에도 멋진 페미니스트가 있다. 박서련 작가의 소설로도 나온 『체공녀 강주룡』, ‘체공녀’는 강주룡이 사측의 일방적인 임금 삭감과 일제 경찰의 폭력에 반발해 당시 평양 가장 높은 건물이었던 12m 높이의 을밀대에서 했던 고공농성으로 얻게 된 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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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기대도 컸지만, 무엇보다 상대가 트럼프였으니까. 각종 성범죄의 혐의를 받고 있고, 결혼, 출산하지 않는 여성을 향해 ‘캣 레이디(Cat Lady)’라는 여성혐오를 일삼는 사람인데다가 임신중지를 비롯한 재생산권과 여성권리 전반에 엄청난 후퇴를 불러일으킨 장본인이 또 다시 미국의 대통령이 됐다.
우리나라에도 멋진 페미니스트가 있다. 박서련 작가의 소설로도 나온 『체공녀 강주룡』, ‘체공녀’는 강주룡이 사측의 일방적인 임금 삭감과 일제 경찰의 폭력에 반발해 당시 평양 가장 높은 건물이었던 12m 높이의 을밀대에서 했던 고공농성으로 얻게 된 별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