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1122151201999
국토교통부가 그동안 '전세사기피해자지원위원회(아래 위원회)'에서 전세사기 피해자로 의결된 경우가 2만 4668건이라고 합니다.
교수·법무사·세무사·공인중개사 등 주택임대차 전문가와 기획재정부·법무부·행정안전부·금융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인정된 경우만 2만 4668건이란 것입니다.
국토부가 공개한 임차보증금 현황을 보면 1억 원 이하인 경우가 1만 421건(42.25%), 1억 원 초과 2억 원 이하는 1만 183건(41.28%)으로 전체의 83.53%를 차지하며 피해 보증금을 1억 원으로만 산정해도 피해 규모가 최소 2조 4668억 원이 넘습니다.
피해자 중 이제 막 '경쟁 사회'에 들어선 20대가 너무나 많아 더욱 안타까웠습니다.
https://v.daum.net/v/20241122151201999
국토교통부가 그동안 '전세사기피해자지원위원회(아래 위원회)'에서 전세사기 피해자로 의결된 경우가 2만 4668건이라고 합니다.
교수·법무사·세무사·공인중개사 등 주택임대차 전문가와 기획재정부·법무부·행정안전부·금융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인정된 경우만 2만 4668건이란 것입니다.
국토부가 공개한 임차보증금 현황을 보면 1억 원 이하인 경우가 1만 421건(42.25%), 1억 원 초과 2억 원 이하는 1만 183건(41.28%)으로 전체의 83.53%를 차지하며 피해 보증금을 1억 원으로만 산정해도 피해 규모가 최소 2조 4668억 원이 넘습니다.
피해자 중 이제 막 '경쟁 사회'에 들어선 20대가 너무나 많아 더욱 안타까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