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351
- 성정체성으로 차별받지 않고 일하려면 무엇이 달라져야 할까.
“네트워크에서 퀴어노동자 정신건강 인터뷰를 하고 있다. 가장 필요한 건 교육이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알게 되면 이렇게(차별적으로) 행동하지 않을 거란 믿음이다. 차별금지법도 중요하다. 차별금지법이 제정된다고 세상의 모든 차별이 없어지진 않겠지만,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이 생기고 괴롭힘 행동에 이름이 붙으면서 인식이 바뀌기 시작한 것과 같은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트랜스젠더가 의료적 트랜지션(성확정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아프면 쉴 권리가 확장돼야 한다. 세상에 앨라이(연대자)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351
- 성정체성으로 차별받지 않고 일하려면 무엇이 달라져야 할까.
“네트워크에서 퀴어노동자 정신건강 인터뷰를 하고 있다. 가장 필요한 건 교육이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알게 되면 이렇게(차별적으로) 행동하지 않을 거란 믿음이다. 차별금지법도 중요하다. 차별금지법이 제정된다고 세상의 모든 차별이 없어지진 않겠지만,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이 생기고 괴롭힘 행동에 이름이 붙으면서 인식이 바뀌기 시작한 것과 같은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트랜스젠더가 의료적 트랜지션(성확정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아프면 쉴 권리가 확장돼야 한다. 세상에 앨라이(연대자)가 많아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