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8일, 거북이걷기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졌어요.

가을답지 않은 무더운 날씨에도 약 280여 명의 많은 분들이 백석공원을 찾아주셨답니다.

전북여노는 올해에도 즐겁게 놀면서 일·생활균형문화도 알아갈 수 있는 다양한 부스 체험을 준비했는데요.

많은 분들이 여노의 노력을 알아주시고 또 한바탕 즐겨주셔서 정말 뿌듯하고 보람찬 하루였어요.

우리 집 모습을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었다, 딱딱한 내용을 쉽게 풀어주셔서 좋았다,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요.

날씨만큼 뜨거운 시민들의 열기에 힘 받아가는 하루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