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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노동 뉴스/주요 이슈

여노 NEWS 2022-01-21

112 신고가 이뤄진 11일 오후 A씨가 유모씨에게 건 통화내역. 오후9시 이후 27회를 전화했다. 피해자인 유씨는 오후 10시11분 경찰에 신고했다. 유씨 제공

 

각막 파열된 스토커 피해 여성 “가해자 또 나타날까봐 공포”(khan.co.kr)

회사 대표인 A씨와 이사인 유씨는 평소 잘 아는 사이였다. 이날 유씨 집앞으로 찾아온 A씨는 자신의 승용차로 유씨를 불러냈다. A씨는 차안에서 긴 흉기를 들이대고 목을 조르며 성추행을 시도했다. 유씨가 저항하자 A씨는 손가락으로 왼쪽 눈을 찔러 상처를 입혔다. 유씨는 7바늘을 꿰매는 결막봉합수술을 받았다고 했다.
유씨가 경찰에 신고를 한 지난 11일 A씨는 야간에 27회 전화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유씨가 전화를 받지 않자 병실 면회가 금지된 병원에 침입했다. 유씨는 화장실로 피신해 112에 신고했다.
게다가 고소장이 접수된 뒤에도 A씨에 대해서는 스토킹처벌법에 의한 잠정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유씨는 A씨로부터 문자가 중단되지 않자 19일 “두렵고 힘들다. 전화와 문자를 안 받게 해달라”며 112에 재차 신고했다.
그는 “경찰이 제공한 스마트 워치를 차고 있지만 언제 가해자가 다시 나타날지 몰라 두려움에 몸서리를 치고 있다”면서 “112 신고를 한 지 10일이 지났는데도 100m 접근금지나 통신차단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20일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송하진 도지사와 송상재 노조위원장이 전북도청 내 노사가 새로운 조직문화상을 정착시기키 위한 무지개 캠페인 노사실천 서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시 출퇴근하고 갑질만 없애도…'공직내 못된 관행 없애기(pressian.com)

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은 20일 "공무원의 직장내 괴롭힘으로 극단적인 선택이나 조직 내 기성세대와 갈등 등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조직문화 개선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밝혔다.
노동조합은 이날 도청 중회의실에서 송하진 도지사와 송상재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존중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무지개(無知改)' 캠페인과 노사 공동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
무지개(無知改) 캠페인이란 조직내 좋지 않은 관행은 없애고(無), 서로서로 알아가고(知), 좋은 방향으로 개선(改)하자는 취지의 운동이다.  
5가지 세부 실천과제는 △아침 일찍 회의 없는 날 △정시 출퇴근 문화 정착 △특별휴가 자유롭게 쓰기 △갑질 및 식사모시기 근절 △일하는 방식 쇄신 등으로 이를 노사가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전북단체장 후보군에 '여성' 전무…더욱 공고해진 유리천장(jjan.kr)

오는 6월 지방선거에 나설 전북지역 자치단체장 예상 후보 중 여성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이번 지선에 출마를 선언한 전북정치권 인사 100%가 남성이다.
전북에선 지난 1995년 민선지방자치제가 실시된 이래 단 한 번도 여성단체장이 배출되지 못했다.
전북의 경우 표심으로는 진보가 강세지만, 생활 관습적으로는 보수적인 분위기가 여전하다. 이 때문에 여성 혼자서 가사를 거의 전담하다보니 공무원은 물론 경찰, 언론, 시민단체에서까지 여성들의 경력단절이 보편화됐다. 실제 전북에서 여성기관장은 물론 여성 경찰서장, 여성 편집·보도국장, 시민단체 대표는 다른 지역보다도 매우 드문 편이다
유권자들의 고령화로 여성단체장에 익숙하지 않은 분위기 또한 고착됐다. 
내부문화가 다소 보수적인 전북정치권의 변화와 인재발탁 없이는 여성단체장 배출은 당분간 어려울 전망이다. 또 여성공천에서 낙하산 논란도 넘어야 할 산이다. 아울러 무조건 여성이라는 이유로 가산점 등 정치적 혜택을 받는다는 이미지를 극복해야한다. 궁극적으론 여성정치인 스스로 자신만의 브랜드와 추진력을 입증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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