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노동자회

"여자라 섬세하시네요."    "여자는 화장이 예의죠." "        살빼니까 인간됐네."          "지방에서 왔는데 사투리를 안쓰시네요."       "우리 회사는 힘쓸 일이 많은데 괜찮겠어요?"      "그 나이에 무슨 고민이 있어?"  ...

먼지차별이란?

'성별, 나이, 인종, 성정체성 등에 대해 사소하고, 일상적인, 그렇지만 특정집단에 대한 편견을 담아 차별을 조장하는 표현'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도처에 깔린 먼지처럼 해로운 작은 차별을 의미하는 말로 미세하지만 만연해 있는 차별 및 혐오'

'칭찬의 의미를 담고 하는 말 혹은 행동이거나 무의식중에 의도적으로 한 말 혹은 행동이더라도 상대방이 모욕감이나 적대적인 감정을 느끼면 먼지차별에 해당'

'물리적 폭력이나 욕설처럼 강한 강도로 체감되지 않다보니 오히려 막상 겪었을 때 인지하거나 대처하기 쉽지 않음'

2019년 5월 31일 전북여성노동자회 사무실에서 소소하게 모여 일상에서의 먼지차별에 대해 수다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Posted by 전북여성노동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