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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노 NEWS 2022-08-11 전북 고용률 최고치... 좋은 일자리는 부족 7월 전북고용률이 2000년 이후 최고치인 64.5%를 찍으면서 취업자 수 또한 최초로 100만명을 넘겼지만 좋은 일자리의 증가율은 아주 미약하다. 산업별 취업자를 보면 농림어업 분야에서 10.2%가 늘었고, 도소매 숙박 음식점업이 6.3%, 사업 개인 공공 서비스 및 기타 업종이 4.2% 증가한 반면 안정적이고 좋은 일자리로 분류되는 상용 노동자 수는 1.2% 증가에 그쳤다.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일자리로 분류되는 비임금 노동자 그 가운데서도 무급 가족 종사자는 1년 전에 비해 12.1%, 임금 노동자 중 임시직은 8.1%가 늘었다. 통계청 전주사무소 임선영 주무관은 "타산업과 겸업을 하던 가구가 농림어업으로 주산업이 이동하였고, 농어촌 일손 부족으로 인해 ..
여노 NEWS 2022-08-10 상시 근로자 20인 이상 모든 사업장에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 9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휴게시설 설치·관리 기준을 준수해야 하는 사업장의 범위 등을 규정한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개정안이 심의·의결됐다. 시행령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상시 근로자 20인 이상(건설업은 공사금액 20억원 이상) 사업장과 전화 상담원, 돌봄서비스 종사원, 텔레마케터, 배달원, 청소원·환경미화원, 아파트경비원, 건물경비원 등 7개 직종 근로자를 2인 이상 사용하는 10인 이상 사업장의 사업주는 휴게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사업주가 휴게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설치·관리기준을 지키지 않으면 최대 1500만원이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50인 미만 사업장은 휴게시설 설치에 필요한 준비기간을 고려..
여노 NEWS 2022-08-09 포스코 포항제철소 '직장내 성희롱' 과태료 500만원·사법처리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포항지청은 포스코 포항제철소 직장 내 성희롱 사건과 관련해 포스코에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하고 2차 가해 행위를 한 관련자를 입건하여 사법 처리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직장 내 성희롱 금지'를 규정한 남녀고용평등법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직장 내 성희롱 사실이 확인된 이후 피해자가 근무 부서 변경을 요청했는데도 사측이 곧바로 조치하지 않아 가해자와 빈번한 접촉이 불가피한 상황이 상당 기간 지속된 것으로 파악됐다. 노동부는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여부와 관련한 조사, 경찰은 형법적인 부분에 대한 수사를 맡았다.
여노 NEWS 2022-08-05 여성이사할당제 시작되는데… 기계·중공업 기업은 '남성천하' [노동시장 경직 여전] 5일부터 지난 2020년 개정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이 5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수정안은 기존 제165조의 20 '최근 사업연도 말 현재 자산총액이 2조원 이상인 주권상장법인의 경우 이사회의 이사 전원을 특정 성의 이사로 구성하지 아니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에서 마지막 부분을 '구성하지 아니하여야 한다'고 바뀐 부분이 핵심이다. 업계는 법의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기업 특성상 분명한 한계점이 있다고 주장했다. 대기업 관계자는 "사내 여성임원이 한 명도 없고, 사외이사의 경우에도 선임을 위해 몇 년 전부터 노력을 하고는 있는데 풀을 찾기가 쉽지 않다"고 답답해했다. 그러면서 "구색을 갖추기 위해서 (여성이사를) 선..
여노 NEWS 2022-08-03 "코로나발 고용 충격, 저소득층·청년·여성에게 집중"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고용 충격이 저소득층이나 여성, 청년층 등 취약계층에 상대적으로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3일 발표한 '코로나19가 취약계층 직장 유지율에 미친 영향' 연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경연은 이번 연구를 위해 국내 코로나19 사태가 터진 첫해인 2020년 저소득층의 직장 유지율 변화 정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저소득층의 직장 유지율은 약 8.4%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소득층의 하락폭은 저소득층보다 낮은 약 3.2%포인트를 기록했다. 고소득층의 경우 직장 유지율 변화가 미미했다. 코로나19는 또 여성과 청년에게 상대적으로 더 큰 타격을 입힌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연에 따..
[여성노동연대회의 좌담회] “구조적 성차별 없다”는 말, 우리를 불러 모았다 원본기사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275 [여성노동연대회의 좌담회] “구조적 성차별 없다”는 말, 우리를 불러 모았다 - 매일노동뉴스 여성노동자가 위태롭다. 코로나19 재난 속에서 가장 먼저 일자리에서 밀려났고, 돌봄노동은 여성과 가정으로 떠넘겨졌다. 그나마 유지되는 일자리는 저임금·초단시간이나 특수고용·프리랜서· www.labortoday.co.kr 여성노동자가 위태롭다. 코로나19 재난 속에서 가장 먼저 일자리에서 밀려났고, 돌봄노동은 여성과 가정으로 떠넘겨졌다. 그나마 유지되는 일자리는 저임금·초단시간이나 특수고용·프리랜서·플랫폼 같은 질 낮은 일자리다. 설상가상인가. “구조적 성차별은 사라졌다”는 윤석열 정부의 등장은..
여노 NEWS 2022-08-02 "유리천장 여전한가"…지난해 주요 대기업 여성 관리자 비율 20% 밑돌아 지난해 국내 주요 대기업의 여성 관리자 비율이 20%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분석 기관인 리더스인덱스가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제출한 72개 기업 중 여성 관리자 비율을 공개한 42개 주요 대기업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조사 대상 대가업의 여성 관리자 비율은 평균 18%로 집계됐다. 기업 내 여성 임원에 대한 '유리천장'이 여전한 만큼 투명한 인사 관리와 역량개발 지원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한국노동사회연구소가 지난달 29일 이슈 페이퍼로 펴낸 '여성 관리자의 개인 및 사회, 조직요인과 조직성과의 관계 연구' 보고서는 여성 관리자의 우수한 노동력을 활용하려면 여성 관리자들 스스..
여노 NEWS 2022-08-01 “‘성소수자 아닌 척’ 하는 일터, 그 자체가 차별” 취업내규 뜯어보기 일상의 혐오와 차별을 피하기 위해, 성소수자는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곤 한다. 성소수자라는 사실이 직장에 알려져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불안감도 이들을 힘들게 하는 요인이다. “커밍아웃하지 못하는 직장 분위기, 그 자체가 차별입니다.” 이들은 노무사모임인 ‘노동자의 벗’에서 만난 노무사들과 함께 지난 5일 퀴어노동법률지원네트워크 ‘퀴어동네’를 만들었다. 이들 노무사는 올해 상반기 동안 여러 회사의 취업규칙과 내규를 뜯어보는 과정에서 노무사 네트워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고 한다. “노동은 삶과 밀착돼 있기 때문에 노동의 영역에서 불이익을 받는다면 삶의 근간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고 단체 설립 취지를 밝혔다. 여 노무사는 “지금 당장 ..